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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lyingcity.kr/bbs/view.php?id=old_free&no=208 헤테로토피아전용석2002-05-16 02:47:31 / 4895 / 219 헤테로토피아는 원래 푸코가 'Of Other Spaces'라는 글에서 정의한 개념. 푸코의 설명을 요약하면 우리가 장소의 폐쇄성을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거울이미지(실제로 존재하는)가 헤테로토피아인 셈. 푸코는 같은 글에서 갈릴레오가 '개방된 무한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장소적 신성화에 매몰되어 있던 중세정신에 충격을 주어서 세속화에로의 길을 열었지만(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이 무한한 개방성=세속, 정신적 정위, 안정 = 신성), 시간이 19세기 초에 급격히 세속화된 것에 비해 공간은 실질적인 세속화에 이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봅..
Media City Seoul Review & Research씨오진*http://productionschool.org/board/792552010.10.29 13:42:1469080
Hysterics from Jeamin Cha on Vimeo. HD video, color, sound, 7min 6sec, 2014. Courtesy the artist and Work on Work Production(Seoul) Hysterics is a work inspired in part by Heinrich Heine’s poem “The Vale of Tears” in which a coroner reveals the cause of death of a miserable couple. I focused on the fact that the death of a couple is what is excluded in the situation, conceiving a relationship be..
‘예술’이란 뜨거운 덩어리를 찾아서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 그를 만나면 이름처럼 ‘양아치스럽지’ 않은 모습에 잠시 멈칫하게 된다. 말투와 행동 모두 진중하다. 이름을 보면 왠지 치기 어린 작품을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철학적이고 심오한 작품이 많다. 지난해 에르메스 미술상 수상작인 ‘밝은 비둘기 현숙 씨’는 자신을 비둘기라고 생각하는 현숙 씨가 부암동 집에서 에르메스 빌딩까지 오가는 길에 무용수, 학생, 미술가 등 6명으로 빙의되는 경험을 다루고 있다. 감시 카메라와 비둘기의 시선으로 찍은 작품이라 이질적인 느낌으로 ‘현숙 씨’를 바라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이나 직장 동료, 애인 앞에서 다른 모습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람’에겐 한 가지 모습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녀가 빙의하는 경험..
작가의 글 “사각지대”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느 한 위치에서는 대상을 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제한된 지역이다. 한 사회/문화에서도 지배적인 문화나 그 감시체계가 미치지 않는 공간, 즉 ‘문화적인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즉 어떤 사회에서나 그 사회의 구성원인 개인들에게 작동하는 지배적인 문화권력 체계가 있으며 이러한 문화권력 체계는 그 사회에 속한 개인들이 지배적인 가치체계를 수용하도록 작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개인은 지배가치에 부합하도록 자신의 역할, 정체성, 욕망 등을 구성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을 확보하려고 한다. 하지만 개인들이 전적으로 그가 속한 사회의 문화권력 체계에 순응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문화 체계 내에서 허용될 수 없는 개인의 욕망은 포기되지 않고 실현 가능한 ..
ROUND PROJECT 빛의 정원, 정소영 from galleryFACTORY on Vimeo. 시각예술가로, 도시와 자연 공간에서 벌어지는 확장, 중력, 해체 등의 물리적 변이 현상에 주목하여, 공간 속에 잠재하고 있는 가상 공간을 연출하고, 기존 인식의 공간의 전복을 시도하는 조형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생성하고 해체되는 도시의 순환 과정을 지켜보며 생겨난 건축에 대한 개인적 관심을 건축가와 협업, 전시 기획으로 확장시키는 프로젝트들도 진행하고 있다. 정소영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학업과 작업 활동 이후, 금호미술관 개인전(2007), 사루비아 다방 개인전(2008), 산드로 세톨라와 함께 기획한 정소영, 산드로 세톨라 2인전 갤러리 팩토리(2010) 등 다수의 전시를 열었으며, 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