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동경사변 - [스포츠] 11.Sweet Spot 본문

예쁜녀/시이나링고

동경사변 - [스포츠] 11.Sweet Spot

YISUP 2010. 7. 11. 00:04







スイ ートスポット(스위트 스팟)

If I lose my voice, You'll be the one reason

내가 목소리를 잃게 된다면 그대 때문이죠

Without you here only echoes will ring

그대 없이는 메아리만 울려퍼질거에요

My song glides on a wind free and flowing

이 노래는 자유롭게 바람 위로 흘러 미끄러져 가요

Keep it nice Keep it natural

그냥 그대로 놔두세요

You always know my sweet spot

그대는 항상 나의 스위트 스팟을 알고 있죠

*스위트 스팟 : 골프채·테니스 라켓·야구의 배트 따위에서, 공이 가장 효과적으로 쳐지는 부분.


You conjure up my voice from down deep inside

깊은 바닥부터 내 목소리를 이끌어내주네요

And all I know is you play me right

내가 아는 거라곤 당신이 날 잘 다룬다는 것뿐

I just want you to touch me

그저 만져줬으면 해요

No harm is ever done by these things

이런 걸로 상처입은 적은 없어요

And if you go away I'll never feel like breathing

다만 당신이 떠나가면 영원히 내 숨은 멈춰버린다는 걸...

 

 

 

If you choose to leave You'll leave in the season

만약 이별을 택한다면 그댄 시즌 중에 떠나겠지요

My song's been sung, only echoes still ring

내 노래는 끝났지만 메아리는 계속 울려퍼질거에요

One thing twice is too close to nothing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은 안한거나 다름 없죠

Make it nice, Make it sensual

감각적으로 해봐요

You always know my sweet spot

그대는 항상 나의 스위트 스팟을 알고 있죠

You melt away the ice from down deep inside

깊은 바닥부터 얼음을 녹여가네요

But no you don't know it feels so right
하지만 그게 얼마나 좋은 기분인지는 모르잖아요

I just want you to touch me

그저 만져줬으면 해요


No joy is ever won by these things

이런 걸 즐겼던 적은 없어요

And if you go away I'll never hear my heartbeat

다만 당신이 떠나가면 영원히 내 심장은 뛰지 않을 거란걸...

There is no explaining  how we got this far

어째서 우린 이렇게 된건지 설명할 수 없어요


You never did promise anyone

그댄 누구와도 약속한 적 없으니까

So when I stop and I think about it

그래서 난 멈춰서서 생각해보죠

 I wonder is this really

궁금한 건 ...이게 정말

Is this really want you wanted?

이게 정말 당신이 원하던 건가요?

I always know your sweet spot

나는 항상 그대의 스위트 스팟을 알고 있어요

Well you could take a short cut or take your time

아마도 지름길로 가거나 시간을 들일 수도 있었겠지만

'Cause only I can read your signals right

그래도 오직 나만이 그대의 신호를 똑바로 읽을 수 있으니까

You lead me where you want me

그대가 날 원하던 곳으로 이끄네요

But I can never hold in my weeping

하지만 울음이 멈추지가 않아요

'Cause when you go away I hear only echoes ring

그대가 날 떠날 때, 비로소 메아리의 울려퍼짐을 들을 수 있을테니..






채원이의 파업선언과 함께,
든든하던 지원군이 사라졌다.
...뼈아픈 충고한마디 날 10년가까이 봐온 친구로서 한마디 했던걸
싹.. 까진 아녀도 모른체한 벌이겠지
든든한 지원군을 잃은만큼, 갑자기 아! 하는 기분이..
이젠 머리속에 있는걸 끄집어내야하는구나. 뭐라도 정리하고 마무리짓고 해야해


'예쁜녀 > 시이나링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사랑 기녀  (0) 2019.03.01
今夜はから騷ぎ (오늘 밤은 헛소동)  (0) 2015.05.27
동경사변 - 修羅場 (아수라장)  (0) 2010.07.10
동경사변(東京事變)?? - 心(코코로)  (0) 2010.04.30
링고  (2)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