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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극뽁

YISUP 2016. 5. 20. 02:27
도대체가 극뽁이 잘 안된다.
어후

함께하는 방식이 여러모로 서툰데 내가 잘해나갈수있을까

자신이없다

나랑 넘나 다른세계

여튼 나는 가끔 삶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인생이 교통사고마냥 무슨일이 아무 이유없이 빵빵 터진다.

모두와 다른 세계.

이쪽도 저쪽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다들 힘들거나 아니면 다른세계에 살고있다.

나도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를 볼때 가슴이 아프고 힘들고 슬프고 

아무튼 그래서 누군가에게 이해받거나 감정을 공유하는 기대는 없다.

다른세계에 사는 그 사람들은 뭐가 제일 힘들까?

뭘 하고싶고 어떻게 살고싶을까?

내가 해줄수있는게 있을까?

아무도 좀 아무일없거나 힘들지 않으면 좋겠다.

근데 다들 힘드넼ㅋ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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